검색엔진최적화로 웹문서 노출시키기

마케팅용어 중 SEO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SEO란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레이아웃과 콘텐츠로 페이지를 구성하여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 자사의 웹페이지가 자주 노출될 수 있도록 최적화시키는 마케팅 방식이다.

그렇다면 SEO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검색엔진에서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첫페이지에 나오는 웹사이트와 2~3페이지에 나오는 웹사이트 중 어느곳이 더 유입수가 많겠는가?

물론 돈만 있다면 검색광고를 통해 방문자 유입을 쉽게 늘릴 수도 있겠지만 SEO는 무료로 방문자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도표에서 보듯 많은 웹페이지가 검색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된다면 방문자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다.

그렇다면 검색엔진에 어떤 방식으로 웹페이지를 노출시키고 방문자를 유입시켜야 할까?

 

검색엔진최적화 원리는?

웹페이지 내의 콘텐츠는 검색엔진의 크롤링로봇에 의해 수집이 된다. 그리고, 수집된 웹페이지들은 각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의해 순위가 정해지며 차례대로 검색결과에 출력되는 방식이다.

결론은 크롤링로봇이 잘 수집해갈 수 있고 포털사이트의 검색엔진 알고리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콘텐츠로 웹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검색로봇이 웹페이지를 수집하고 노출시키는 방식과 함께 보다 빠르고 웹문서 상위에 웹페이지를 노출시켜주는 신디케이션 API가 있다.

신디케이션이 연동됐을 경우에는 웹콘텐츠에 보다 신경을 써야한다. 혹시라도 신디케이션 연동이 블럭되면 많은 불편함이 따르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페이지는?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어떻게 구성하면 크롤링로봇에 잘 수집되고 상위에 노출이 될 수 있을까?

각 검색엔진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핵심적인 공통요소들이 있다.

 

1. <tilte></title> 내에 노출시킬 키워드를 꼭 포함시켜야 한다. 물론 페이지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2. 이미지링크 보다는 텍스트링크를 사용하는 것이 웹페이지 확산에 더욱 유리하다.

3. URL에 특수문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크롤링로봇이 오류페이지로 인식할 수 있다.

4. 웹페이지의 아웃링크에 스팸성 링크가 없어야 하며 오류 링크 또한 없어야 한다.

5. 다른 사이트의 글이나 뉴스 등을 복사한  텍스트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6. 플래쉬에 표현된 텍스트는 크롤링로봇이 수집하지 못하기 때문에 과도한 사용을 자제한다.

 

웹문서에 노출되도록 하는 방법은?

 

검색엔진로봇들의 기본적인 웹문서 수집방법은 웹페이지 내의 내부링크나 외부링크를 타고 이동하면서 해당페이지를 인덱싱한다.

이러한 로봇들은 콘텐츠가 많고 유명한 사이트 일수록 자주 방문하여 웹페이지를 수집하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은 웹사이트의 게시판 등에 고급 정보를 올리고 출처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검색엔진 크롤러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크리에이티브 웹 개발팀에서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효과적인 SEO 연관키워드를 추출하여 각 웹페이지에 맞는 콘텐츠를 배치하고 자동화된 웹문서 노출 시스템을 통해 웹사이트 내의 모든 페이지를 100% 노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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