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ㅎㄷㄷ

최신영화|2013. 9. 13. 18:11

이루 말할수 없는 강렬한 영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입니다 

전부터 많은 성범죄가 일어나는 대한민국 한번은 일어나줘야 하지 않을까 ....


성에 눈을 뜰때... 올바르게 뜨길 바랍니다 


이영화 30년이 지나 지금도 강렬하다 그만큼 내용이 강렬하기 때문이다





About Movie 1. 씨네21 제공

문제적 걸작! 새롭게 재탄생하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난자된 다섯 구의 시체, 누가 그녀를 탓하겠는가!”
-원작 포스터 글귀-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는 영화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가장 병적이고 변태적이며 어두운 인간 본성을 표현한 영화, 불결하고 수치스럽고 암울한 기분으로 극장을 빠져 나오게 한 영화”라고 평한 1978년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미국에서 검열로 삭제되고, 여러 나라에서 수입 금지된 원작은 우리 시대의 가장 충격적이고 논란이 되었던 영화 중 하나다. 원작 개봉 후 30년 이상이 지났지만,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를 리메이크하는 것은 그때와 다름없는 확신과 용기를 필요로 했다.
극찬과 매도가 동시에 쏟아진 원작을 둘러싼 논란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리메이크판을 만들 충분한 이유가 된다. 공포 영화의 고전들이 리메이크되었다 실망을 안겨주는 일이 많지만, 이 영화는 원작의 공포, 잔혹함을 그대로 선사한다. 제작자 ‘리사 한센’ 역시 원작과 팬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원작에 충실했다고 전했다.
원작이나 리메이크판이나 줄거리는 단순하다. 도시에서 온 아름다운 여성, 제니퍼 힐즈는 소설을 쓰기 위해 외딴 산장을 빌린다. 여자 홀로 산장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안 동네 불량배들은 그녀가 머물고 있는 산장을 찾아가 제니퍼를 겁탈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한다. 악마같은 청년들의 손아귀를 피해 강물에 몸을 던진 제니퍼는 복수의 화신이 되어 가해자를 하나하나 함정에 빠뜨리고 자신이 당한 만큼 앙갚음을 해준다. 1978년 원작 개봉 당시 영화비평가, 페미니스트, 교회, 외국 정부들이 비난을 받았던 줄거리이다.
10대 때 원작을 보았다는 ‘스티븐 먼로’ 감독은 원작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가 저예산 영화이고 출연진도 무명의 배우들이었지만 폭력 미학의 거장 ‘샘 페킨파’ 감독의 <어둠의 표적>이나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시계태엽 오렌지>만큼 기억에 남았고, 감정에 긴 울림을 남기는 이 영화를 리메이크하고 싶었다고 했다. 원작의 작가이자 감독이었으며 리메이크 판의 기획에 참여했던 ‘메이어 자르히’는 자신의 영화에 대한 오해들이 너무 많으며, 영화를 보지도 않고 평가를 내리는 이들이 많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제목도 원래 이었는데 배급사가 보다 자극적인 걸로 바꿨으며, 자신은 무너지지 않고 대항하기로 결심한 피해자에 초점을 맞춘 극적 스릴러를 중심에 두고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 ‘자르히’는 원작이 수위를 넘은 잔혹함을 보여줬다고 평가 받았는데 리메이크 판은 수위라는 개념이 무색할 것이라고 전하며 재탄생 된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자라면 한번은 봐둘필요가 있는 영화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입니다 




모두 가고해라 내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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